[엔터스타뉴스=방준희 기자]
폐기물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블록체인을 융합한 CEJI토큰이 글로벌 암화화폐 거래소 XT.COM(https://www.xt.com/)에 16일 상장을 완료했다. XT거래소는 코인 마켓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기준 일 거래량(24시간) 전 세계 6위에 해당하며 거래량이 매우 높은 ZB계열 홍콩 글로벌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다.
CEJI토큰은 폐기물 에너지화 선두기업이자 독자적인 CEP기술을 보유해 전 세계 정부와 글로벌한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창조이앤이(주)와 기업 경영 및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주)골든버킷이 합작해서 만든 ERC-20 기반의 토큰이다.
CEJI재단 김성현 대표는 “쓰레기문제, 에너지고갈 문제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는 창조이앤이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설비 건립과 CEP설비 가동 시 필수 소모품인 촉매구입, CEP설비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수소,가스,디젤,전기등의 유통 시 지불수단으로 CEJI토큰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인만큼 CEJI토큰의 글로벌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EJI토큰은 XT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하며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XT.COM 공식 홈페이지 및 CEJI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