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징검돌

박방희


징검돌

 

하나 둘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

다리가 되었다.

 

뚜벅뚜벅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

길이 되었다.

 

 

[박방희]

1985년부터 무크지 실천문학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 동시집 참새의 한자 공부, 머릿속에 사는 생쥐10여 권의 동시집과 우리 속에 울이 있다나무가 의자로 앉아 있다등의 동시조집, 우화 동시집 가장 좋은 일은 누가 하나요?

푸른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새벗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 수상

작성 2022.05.30 10:23 수정 2022.05.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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