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금융제제 담당 미 재무부 차관 DMZ 방문

테러 금융정보 담당 브라이언 넬슨 차관, 유엔사 통해 DMZ 방문

사진=브라이언 넬슨 트위터


대북 금융제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재무부의 테러·금융정보 담당 브라이언 넬슨 차관은 지난달 27~29일 방한 당시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사실을 공개했다. 

넬슨 차관은 지난 1일(현지 시각) 트위터 계정에 DMZ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넬슨 차관은 “유엔사와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힘차게 방문했다. 재무부는 북한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재정적 흐름을 겨냥하기 위해 우리의 여러 수단들을 사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Had a very powerful visit to the DMZ with @UN_Command. Treasury is committed to using our tools to target financial flows supporting the #DPRK and its WMD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작성 2022.07.04 10:54 수정 2022.07.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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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