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W=임동준 칼럼]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日本 "아베" 장례 두번 치른다는 뉴스를 듣고,
일본 총리를 역임하고
극단적 민족주의자 아베가
지난 8일 선거 유세중 피격 당해 사망했다.
역대 최장수 총리를 역임한자를 '가족장'으로 조용하고 소박하니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하면서도 일본 장례 문화를 달리 보았다.
그런데 9월27일 국장(國葬)으로 정부예산을 들여 대대적으로 장례를 또 치른다는 뉴스를 듣고, 이미 화장까지 끝낸 고인을 다시 장례를 치른다는 소식에 참 특이한 나라다는 생각이 든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아베 때문에 韓日 관계가 갈등만 지속됐는데, 아베의 사망으로 양국관계가 좀 미래 지향적으로 개선되리라 우리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일본 최대 정치 계파 아베家!
장례는 마쳤으니 그를 그리며
자민당 차원에서 추모행사를 한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두달반이 지난 뒤 엄청난 국비를 들여 국장을 치른다고 하니, 장례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정치세력를 홍보하고, 규합하겠다는
일본의 의지와 정치문화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일본이란 나라는 역시 연구 대상이다.
임동준 이사장
(사)국민기자협회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