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교육청 중 최하위권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2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인 ▲공사관리 ▲물품ㆍ용역계약 ▲학교 운동부 운영의 부패행위 및 부정청탁 등이다.
관계 공무원이 해당 업무과정에서 금품ㆍ향응 등 요구ㆍ수수, 부정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법령·규정을 위반한 불공정한 업무처리 등이 해당된다.
신고는 누구나 가능하고, 신고 방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신고센터 > 감사관련분야신고)에서 온라인 신고를 받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ㆍ공익신고 대표전화 ☎1588-5708 또는 042-616-8174, 8193 유선으로도 상담 가능하다.
신고내용은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확인된 부패행위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 교육청과 계약을 체결한 공사, 물품, 용역계약 상대자에게‘우리 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어떠한 형태의 부정청탁 및 금품ㆍ향응 등을 요구하거나 일절 받지 않을 것이며, 불공정한 업무처리도 절대하지 않는다’라는 청렴의지 표명과 함께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청렴문자도 발송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으로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