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자랑스러운 국군

육군 항공사령부, 대규모 헬기 기동사격 훈련

             [사진=국방부]


육군항공사령부는 25일 오후 대형 공격헬기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필두로 CH-47D 시누크, UH-60P 블랙호크 등 핵심 전력을 공중강습작전에 한꺼번에 투입하는 대규모 기동·사격훈련을 전개했다. 

육군은 이날 훈련 현장을 공개하며 뛰어난 항공전력을 뽐내는 한편 지금 당장 지상전이 발발하더라도 적을 완벽히 압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육군은 26일 “항공사 예하 1·2여단이 전날 경기도 이천시와 양평군 일대에서 ‘대규모 항공작전 야외기동훈련(FTX)’을 펼쳤다”며 “훈련에는 세계 최강 공격헬기로 평가되는 AH-64E 아파치 16대, 대규모 병력과 화물 수송이 가능한 기동헬기 CH-47D 시누크 4대, UH-60P 블랙호크 10대 등 총 30대의 전력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작성 2022.07.28 11:16 수정 2022.07.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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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