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25~27일 3일간 첫 대정부질문이 끝나 ‘스타급’ 장관 ‘하마평’이 많이 나온다. 한동훈 장관과 이상민 장관 얘기가 으뜸이다.
“역시 ‘좌동훈-우상민’”이라며, 이 둘을 “자신만만”으로 평가한 조응천 관전평을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인용했다.
‘공통점’은 윤석열 정부에서 “잘 부르는 노래” ‘전 정부 타령’을 “참 잘하고”, 야당 반대는 신경을 쓰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쭉 밀고 나가는 힘”이란다.
조 의원은 둘의 ‘차이점’이 싸우는 스타일이라며, ‘한’ 장관은 “눈이 빨라” “아웃복서”이고, ‘이’ 장관은 “맷집”이 좋은 “인파이터”라고 평했다.
상대 주먹을 잘 피하고 잘 받아치는 “카운터” 능력에다 “꼭 몇 대 더 때리는” ‘한’ 선수이고, 반대로 피하지 않고 맞으며 밀고 나가 “묵직한 펀치” 날리는 ‘이’ 선수이다.
한 장관은 대정부질문 데뷔에 대한 기자 질의에,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말은 아꼈지만, 전방위로 등장해 야당의 대정부 공격을 선방하고 있다.
‘아웃 복서’로서는 ‘탈북어민’ 처벌은 현행 사법 시스템에서 가능하고, 중국서 범한 성폭력 범죄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전례를 들었다.
‘꼭 더 때리는 펀치’는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문제에 치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 정부 타령’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그냥 북송”은 잘못되었단다. “전 정권에서 경찰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 장관 경우다.
‘인파이터’ 사례로 드루킹 사건, 울산시장 선거, 이용구 전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등등 편의에 따라 경찰을 지휘 통제해 왔다. 이런 폐단은 멈춰야 한다.
‘맷집’으로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때리기에 나섰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경찰을 통제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때리자, “왜 자꾸 어렵게 갖다 붙인다”며,
“세상 어디에도 경찰이 독립된 나라가 없다”며 밀고 갔다. 경찰위원회를 자문기구로 하루아침에 격하시킨 “헌정 초유 대범한 장관 나왔다”고 때리자,
“전혀 그렇지 않다. 지난 정권 법제처에서 이미 유권해석을 내린 것이다.” “저의 의견이 아니다”며 밀고 갔다. 쿠데타 발언 비판엔 “겸허히 수용” 하겠단다.
조 의원의 관전평대로 두 장관 ‘차이점’으로 한 장관은 “눈이 빨라” ‘아웃복서’, 이 장관은 “맷집”이 세 ‘인파이터’로서 윤 대통령의 ‘좌동훈-우상민’이 맞나.
‘공통점’으로 두 장관의 ‘전 정부 타령’은 “참 잘한다” 평가는 맞고, 야당 반대나 비판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쭉 밀고 나가는 힘”은 느껴진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