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한 변호사의 좌충우돌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근 우리 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10살 딸이 처음으로 몰입했다"며 자신도 "우영우 보다 울었다"고 밝힌 50대 영화감독부터 "나이 50에 드라마 본방 사수할 줄 몰랐다"는 전문의까지 각계각층의 반응도 뜨겁다. 실제 글로벌 플랫폼 트위터를 취재한 바에 따르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와 넷플릭스 첫방송된 지난달 29일 이후부터 10회차가 방영된 이달 28일까지 한 달간 830만 건에 달하는 트윗량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바레인, 볼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몰디브, 멕시코,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총 2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방글라데시, 칠레, 에콰도르, 이집트, 온두라스, 요르단, 모르코, 니카라과, 파라과이, 페루, 엘살바도르에서 2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인도, 파나마에서는 3위에 올랐다.
'우영우'는 1회 0.9%(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출발했으나 9회 시청률 15.9%를 찍으며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