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뉴스 / 이창근 인턴기자] 신병 드라마가 지난 22일 공개됬다. 해당 드라마는 유튜버 장삐쭈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자 민진기가 연출을 맡았다. 민진기는 푸른 거탑 시리즈을 통해 군대 연출의 일인자로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신병은 사단장의 아들이자 연대장의 조카인 ‘박민석’ 이병( 김민호 분)의 부대 적응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민석 역의 김민호 배우는 ‘오늘의 초능력’, ‘스윙 키즈’등에 출연했던 실력파 배우다.
신병 드라마는 현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신병’에 대해 누리꾼은 ‘이거 드라마 성우 더빙임? 목소리가 이렇게 똑같을 수가?’, ‘확실히 싱크로율이 높긴 했음’, ‘신병 진짜 재밌네’, ‘드라마 흥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드라마 신병의 성공애 대해 설명했다. 이번주 기사에서 기자 본인은 신병을 포함한 다양한 드라마 관련 이슈들을 다루려 한다. 모두 한국 드라마들로 구성해 보았다.
1) 장삐쭈 애니메이션 신병 드라마 공개, 박민석에 대한 반응 다시 보기: 장삐쭈 드라마 신병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주인공 박민석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화제다. 박민석은 장삐쭈 신병 시리즈의 주인 공격 인물이다.
신병 제작진은 박민석을 통해 실제 군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실적인 고문관 캐릭터성을 제대로 살려냈다. 박민석은 첫 화부터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캐릭터에 대해 누리꾼은 ‘박민석 생활관 파트는 푸른 거탑 느낌이 나서 웃기다’, ‘저런 애 하나씩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 드라마 신병의 악역 강찬석, 이정현 배우로 인해 다시 태어나다: 드라마 신병의 악역 강찬석 역을 맡은 이정현 배우가 화제다. 이정현 배우는 ‘스위트홈’, ‘미스터 선샤인’등에서도 악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정현 배우가 맡은 ‘강찬석’은 군대 내 가혹행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매우 폭력적인 사람으로 후임에게 술을 강요하거나 마음의 편지를 쓴 후임을 모욕하는 등의 악행을 저질렀다.
몇몇 누리꾼들은 강찬석이 원작 보다 더욱 사악해졌다고 칭찬하고 있다. 원작의 강찬석은 은근히 개그 캐릭터의 면모도 보였던 반면에 드라마판 강찬석은 사악한 모습만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드라마판 강찬석의 악역 포스에 대해 누리꾼은 ‘강찬석 같은 선임 만나면 꼬이는 거임’, ‘원작과 달리 아예 악역화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3) 드라마 신병의 신 스틸러 미인, 교회 누나 누군지?: 신병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한 교회 누나가 화제다. 교회누나는 원작 애니메이션엔 등장하지 않은 오리지널 인물로 신병 교회 에피소드에서 출연한 캐릭터다.
해당 회차에서 교회누나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으로 말년 병장 심진우( 분)의 눈길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교회누나 역을 맡은 배우는 신인 배우 김다은이다.
김다은 배우는 신병 드라마를 통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누리꾼은 해당 배우에 대해 ‘신병 드라마 교회누나 여배우 누구임?’, ‘존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박은빈 수다맨에서 얼굴 비췄었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의 과거 수다맨 출연 경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은빈은 지난 2002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수다맨’에서 출연했었다.
해당 코너에서 박은빈은 수다맨을 부르는 역할을 맡았다. 당시 그녀는 11살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발성과 태도를 보여주었다. 해당 활동에 대해 누리꾼은 ‘이 아이는 커서 우영우가 됩니다’, ‘조만간 강성범 tv에 우정 출연하길’, ‘세월 빠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조력자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오, 군 입대 준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은 배우 강태오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강태오는 이준호 역을 통해 주인공 우영우의 든든한 동료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태오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데뷔했다. 또 2019년엔 ‘녹두전’에서 주연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강태오는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입대 예정 중이기도 하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은 '드라마 끝나자마자 군대 가는 게 웃기네', '올해 꼭 가야 하냐고 캐스팅 광고 많다며'등의 반응을 보였다.
5)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정재, 마블 영화 출연한다? : 오징어 게임 시즌2 의 제작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의 마블 영화 합류 루머가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웹진 RPK 에디터인 다니엘 리치먼은 SNS를 통해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와 함께 MCU 관련 배역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자세한 사항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누리꾼들은 이정재가 맡게 될 배역이 동양계 악역 캐릭터인 ‘미스터 네거티브’역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을 하고 있다.
미스터 네거티브는 마틴 리라는 사람으로, 이중인격을 앓고 있는 캐릭터다. 마틴 리는 복지 재단을 운영하는 등 선량한 인물이지만 그의 다른 인격인 미스터 네거티브는 사회를 위협하는 사악한 악당이다.
해당 인물은 스파이더맨과 샹치와 싸우는 캐릭터다. 누리꾼은 이정재가 샹치 혹은 스파이더맨의 후속 작품에서 미스터 네거티브 역을 맡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히어로 영화 커뮤니티인 히어로 갤러리 누리꾼은 해당 루머에 대해 ‘이정재 미스터 네거티브로 나올 듯’, ‘수양대군 퀄리티 뽑을 수 있으려나’, ‘악역 맡으면 기깔 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기사에서는 현재 한국 드라마 관련 이슈들을 설명해 보았다. 한국 드라마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자가 소개한 드라마들과 이슈들이 관심이 생겼다면 한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