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진학교, 예술작품 전시로 장애학생 심미적ㆍ창의적 삶의 힘 키워 나가

애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미술교육 기회를 제공

국립현대미술관과 손잡고 나눔미술은행을 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 운영

[사진설명 ] 서울서진학교 학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있다.

서울서진학교(교장 홍용희)는 장애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미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현대미술관과 손잡고 나눔미술은행을 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미술 전시회에 갈 기회가 부족하고 문화 접근성이 어려운 장애학생, 학부모, 교직원, 학교 방문객, 지역주민들에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8점의 작품을 서진학교 여러 공간에 전시하여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학교에서는 미술작품을 전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역량과 창의적 사고역량 등 미래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홍용희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도슨트가 되어 설명해준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전시 그림 옆 QR코드를 찍어서 교장선생님 목소리로 작품 설명을 듣는 것도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다.


서울서진학교는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장애인 미술공모전 수상작들을 서진학교에서 기회 전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예술가 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공간을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교가 모든 이웃의 어울림터 역할을 하고자 한다.

 

2020년 3월,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문을 연 서울서진학교는 설립 과정에서 많은 반대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릎 호소’로 앞장 선 장애인 부모님들과 교육계, 여러 시민사회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원에 힘입어 개교한 바 있다. 


작성 2022.07.30 09:57 수정 2022.07.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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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