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재명 의원은 국민의힘 측의 “국민 갈라치기” 비난 등에 반발해, ‘언론 탓’등 “청개구리” 논리를 폈다.
그는 30일 페북에 정부 여당이 경제정책 시행에 있어 ‘국민 갈라치기’ 한다며, 서민 민생과는 거꾸로 가는 “청개구리”에 비유하고,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일부 언론도 비난했다.
‘법인세’, ‘주식 양도소득세’, ‘지역화폐 예산’, ‘기업인 범죄’ 등, 지난 25일부터 페북에 ‘거꾸로 가는 경제민생대책’ 비난에다 “청개구리” 발언이 이어진다.
‘법인세’ 경우 최고세율 구간을 축소하고, ‘주식 양도소득세’ 경우 대주주 기준을 ‘10억에서 100억’원으로 올리는 정책은 ‘슈퍼리치 감세’로 “청개구리” 사례다.
‘지역화폐 예산’은 정부 여당이 전액 삭감해 ‘골목상권’을 죽여, 국민 소비 여력을 낮추고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가장 비효율적 “청개구리” 사례다.
‘기업인 범죄’ 경우 가장 공정해야 할 법 집행과 처벌은 완화하고, 하청 노동자들 생존 투쟁에는 즉시 공권력을 투입하는 이중잣대는 “청개구리” 사례다.
정부의 ‘슈퍼리치 감세 및 서민 민생 지원 축소’는 ‘잘못된 경제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청개구리” 취지라, 부자 위한 “국민 편가르기” 정책이다.
그는 춘천행 차량 유튜브 라이브에서 ‘언론 탓’도 짚었다. 자신에게 손해 입히는 정부 여당 정책을 ‘잘못된 정보 왜곡’하는 ‘일부 언론 탓’을 했다.
“국민 갈라치기”를 ‘정부 여당 탓’으로 돌린 데다, “고학력 고소득자”는 민주당 많고, “저학력 저소득층, 국힘 지지 많다”는 자신 발언을 ‘언론 탓’했다.
이 후보는 페북에 “언론 환경 때문”이라며, “저학력 빈곤층 국민들은 언론에 쉽게 영향받는다는 거냐”는 반론으로 ‘언론 탓’으로 화살을 돌렸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특정 계층이 민주당 지지하지 않는 원인을 ‘언론 탓’”한 처사는 해당 계층 “모욕”에 언론 “모독”이라며 사과 요구 등 비난했다.
당권 주자 강기훈 후보는 대선 패배 반성 없이 “이분법 정치 반성하라”, 박용진 후보는 “노골적 선민의식이고, 정치성향에 따른 국민 갈라치기다” 비난했다.
권성동 대행은 28일 페북에 이재명 의원이 “기본소득, 기본주택” 같은 ‘청개구리식’ ‘갈라치기’할 게 아니라, 측근 죽음 등 ‘기본의혹’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주문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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