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 박재범과 슬롬 합류,"각 래퍼들의 특징을 고려해 음악 만들겠다"

박재범 '쇼미더머니6' 이후 5년 만에 프로듀서로 출연

[미디어유스/이예원기자]'쇼미더머니11'의 두 번째 프로듀서는 박재범과 슬롬이다. 


지난 27일 엠넷(Mnet)은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의 두 번째 프로듀서로 박재범과 슬롬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공개한 프로듀서인 릴보이와 그루비룸에 이어, 프로그램에 기대감을 더하는 탄탄한 라인업이라는 호평이 일색이다.


트렌디한 사운드로 힙합신에서 높게 자리매김한 박재범은 2017년 '쇼미더머니6’ 이후 5년 만에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다. 그는 2022년에 개최된 큰 페스티벌인 'THE CRY GROUND 2022', 'WATERBOMB 2022'에서 마지막 순서를 맡는 등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런 그가 5년 만에 다시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박재범은 어떤 참가자와 함께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진정성있고 스타성이 있는 지원자와 함께 팀을 꾸리고 싶다. 마인드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재범과 팀을 꾸린 프로듀서 슬롬은 지난 시즌인 ‘쇼미더머니 10’에도 출연했다. 슬롬은 지난 시즌 최고 히트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회전목마’를 만든 음악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이다. ‘회전목마’는 오랜 시간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켰으며, 가볍고도 영한 비트 표현이 특징적인 곡이다. 곡 제목과 같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비트에 걸맞는 무대 표현도 ‘회전목마’의 인기에 한 몫 했다. 


지난 ‘쇼미더머니10’에서 자이언티와의 케미를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데에 이어, 박재범과 함께하는 ‘쇼미더머니 11’에서는 어떤 합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슬롬은 "재범이 형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는 말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로듀서로 섭외 됐는데, 올해는 조기탈락하지 않고 열심히 해내보고 싶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답변을 덧붙였다. 또 "좋은 에너지를 가진 개성있는 지원자를 기대한다"며 이번 ‘쇼미더머니 11’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보였다.


박재범과 슬롬은 "어떤 지원자들이 우리 팀에 오느냐에 따라 정해질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에서 "각 래퍼들의 특징을 고려해 음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11 래퍼 공개모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영앤리치 레코즈에서 주관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드랍더비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윤하, '쇼미더머니9'에서 활약하여 아메바컬쳐에 입단한 허성현(huh!)등 서바이벌 유경험자들도 다수 지원했다.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할 아티스트 모집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지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러 시즌을 거듭한 ‘쇼미더머니11’은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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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7.30 20:29 수정 2022.07.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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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