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지만 딱 맞는 말”

[뉴스VOW=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정조대왕함 진수식, 세계일보 이미지 캡처


[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신평 변호사가 30일 페북에, 김건희 여사의 말을 빌려 내부의 적얘기했다. “‘내부의 적이 훨씬 더 무서운 법이다.

 

조직이나 사람 관계에서 친소가 형성되기 마련이다. 그중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적이 된다는 사실은 새로운 얘기가 아니다.

 

신 변호사가 이명수 서울의 소리직원과 나눈, 김 여사 대화를 들은 적이 있다는 발언이 이번 국민의힘 혼란에, 우습지만 딱 맞는 말이란 진단을 냈다.

 

하나는 이준석, 김종인 두 사람과 윤 대통령의 만남이었다. “바로 잘못된 만남’”이라 규정했다. “항상 불신의 기류가 있었지만 걷어낼 계기가 없었다.

 

윤 대통령을 향해 이 대표는 토론 한 두 번 하면 나가떨어질 사람”, 김 전 위원장은 말하는 대로 배우나 할 사람으로 형편없는 저평가를 했다.

 

다른 하나는 이 대표 징계 관련해 권성동 대행의 엉뚱한행동이었다. 당대표 대행, 차기 당대표, 공천권 행사 등 욕심을 부리며 절호의 기회판을 깼다.

 

잘못된 만남은 이 대표가 원래 항상 싸움을 걸어 존재감을 키우는 캐릭터라, 예측가능한 인물이어서, 징계 후 진영을 재정비해 국정 뒷받침을 해야 했었다.

 

엉뚱한행동으로 측근 중 측근인 권 대행의 돌아섬은 누구도 낌새를 채지 못했다. 그 원인은 시간이 흐른 나중에 천천히 복기해 드러날 것이다.

 

배현진 의원의 최고위원 사퇴가 물꼬를 터줘, 용기 있는 행위에 찬사를 보냈다. 권 대행이 하루라도 빨리 비대위 꾸리라는 말로, 신 변호사는 글을 맺었다.

 

박근혜, 문재인 양 대통령의 허약한 리더십을 경험한 국민은 차기 대통령에게 강력한 리더십을 원했다. 강성 이미지의 윤석열과 이재명 선택 구도였다.

 

윤석열을 선택한 이유로 강인한 리더십은 물론, 선한 인품에 상대 인격을 존중하는 탁월한 공감능력과 소통능력,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었다.

 

당연히 다 좋을 수는 없고 그 장점이 결함이 될 수 있듯이, 정부인사 기용에서도 그런 결함이 나타났다. 대통령은 지지율 위기를 뚫고 나올 거로 기대한다.

 

신 변호사 평가 중 흥미로운 부분은 김 여사의 예단이었다. “‘내부의 적이 훨씬 더 무서운 법이란, “우습지만 딱 맞는 말이었다는 지적이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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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7.31 22:08 수정 2022.08.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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