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황윤곤기자] 지난 28일 유럽대학게임 태권도 남/여 품새 경기가 치러졌다. 아침 9시부터 저녁7시까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하루에 모두 치렀다. 2022 고양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대회가 열렸는데 순위권에 들었던 유럽 국가들의 대학 선수들도 참가해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번 2022 유럽대학게임 태권도 여자 품새 챔피언은 우크라이나 선수이다. 챔피언 Myroslava Koval과 인터뷰해보았다.
Q: 오늘 굉장히 멋진 경기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많은 품새를 예선전부터 보여주셨는데 어떤걸 보여주셨나요? 또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하루에 모두 해야 해서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A: (번역) 오늘은 지정받은 품새와 자유형으로 시합했습니다. 품새 얘기를 하자면, 개인적으로 다른 날에 하는 것보다 하루에, 심지어 몇 시간 만에 예선에서 결승까지 가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저는 더편했다고 생각합니다.
Q: 당신은 유럽 챔피언으로서 오늘 정말 좋은 경기를 보여주셨는데요. 오늘 경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경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 대회의 목표는 원래 무엇이었나요?
A: (번역) 매 경기 느낌이 정말 달랐고, 2등으로 예선을 통과하고 나서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가까스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렇게 금메달을 손에 쥘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Q: 태권도가 한국의 전통 무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번역) 한국을 방문하여 이 무술의 발상지에서 훈련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태권도 외에도 음식, 대중 음악 등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엄청 유명하고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하하.
Q: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힘든 훈련 시간과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은?
A: (번역)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은 매우 긴장되어 있으며 대부분 운동 선수는 대회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준비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Q: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었고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품새는 올해 한국에서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선수로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듣고 싶습니다.
A: (번역) 이번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후에 참가할 대회에서는 이보다 더 발전된 선수의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유럽 및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우크라이나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상황이 하루빨리 좋아지기를 바라고요. 앞으로Myroslava Koval를 세계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