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만5세 조기취학 학제개편과 관련해 신정섭 전교조대전지부장이 3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부에 유아권리 무시한 만5세 조기취학 개편안 철회를 당장 요구하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신 지부장은 이번 만5세 조기취학 논란이 혹여 자신의 교육부 장관 자질 문제를 두고 물타기용이 아니냐는 모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논문 표절의 의혹과 과거 2001년 12월 만취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도 법원에서 선고유예를 받았던 이력이 있는 이런 분이 교육부 장관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점은 확실하게 드러났다"며 "게다가 이번 사안처럼 전 국민적인 어떤 합의나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중차대한 사안을 불쑥 이렇게 갑작스럽게 내던져서 사회적 혼란을 자처하고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는 이런 미숙한 행정을 하는 것 자체도 저는 교육부 장관으로서 부적격하다고 생각되며 이제 교육부장관은 스스로 물러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