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 직립보행 하는 강아지

시련을 극복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어


언덕을 깡충깡충 뛰어가는 푸들 한 마리,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사람처럼 직립보행을 합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코라 로즈'

2017년, 차에 치여 앞다리 뼈가 완전히 산산이 조각나고
골반도 부러진 심각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결국 감염이 심해 앞다리 모두를 절단하게 됐고
동물구조단체의 보살핌을 통해 점차 뒷다리에
힘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서서
두 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녀석은 뒤뚱뒤뚱 춤추는듯한 모습이지만
씩씩한 태도를 잃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찾아오는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경우라도,
분명히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련을 극복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작성 2022.08.03 11:50 수정 2022.08.03 12:0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현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