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림고 사옥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청소년들 '올바른 성장과 다양한 활동기반 구축' 특화시설 변모

현재 비어 있는 남동구 옛 도림고 사옥/제공=인천시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복합문화시설로 남동구에 위치한 옛 도림고교 사옥이 변모할 예정이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옛 도림고가 서창지구로 이전하자 인천연구원이 ‘도림고 이전부지(토지 및 건물) 활용안 연구결과 리모델링 후 청소년 복합문화시설 조성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시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특화시설 조성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기반을 구축하고자 옛 도림고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특화시설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청소년 특화시설은 청소년의 직업체험, 문화예술, 과학정보, 환경 등 특정목적의 청소년활동을 전문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시설과 설비를 갖춘 수련시설을 말한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조사 결과는 시설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8월 21일까지 실시되며, 일반현황, 청소년수련시설 경험 관련, 청소년 특화시설 추진 시 테마 방향, 바라는 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 설문조사(https://forms.gle/WTMTduqYM423MEyR8)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 손미화 청소년정책과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고 미래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우리 아이들이 건전한 여가를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건축기획용역과 2024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5년 시설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작성 2022.08.05 10:36 수정 2022.08.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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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