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5일 오후 2시 넘어, 달탐사선 ‘다누리’가 전이궤도 진입에 성공했다는 과기부 소식을 언론이 일제히 전했다.
오전 8시 8분 발사된 ‘다누리’ 호가 오전 9시 40분 쯤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는 소식 이후. 궤도 진입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다누리’는 ‘스페이스X’사로부터 받은 발사체 분리정보로 목표 궤도 진입이 확인됐다.
이제 ‘다누리’ 궤적은 ‘탄도형 달 전이방식’ 설계에 따라, 연료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기술 난도가 높은 ‘8자형’ 항해 여정 궤도에 오른다.
‘8자형’ 순항 궤도는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 소위 ‘그랑주’ L1 지점, 지구와는 150만km 거리까지 이동한다.
9월 2일 추력기를 작동해 최대 156만km까지 거리를 벌였다가 지구로 돌아오는 궤적 형태가 ‘8자형’이다. 지구로부터 다시 달 궤도를 향한다.
‘다누리’는 약 4개월 반이 지난 12월 16일경 달 궤도에 진입해, 31일에 달 상공 100km 궤도로 진입하는 걸로 알려졌다.
여기까지 임무를 수행하면 ‘성공’으로 확인된다. 이 임무 수행이 확인되면 세계 7번째 달 탐사국이 된다.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인도 등이고, 미국만 유인 착륙에 성공한 나라이다.
오전 ‘8시’ ‘8분’ 발사 시간과 ‘8자형’ 궤도를 형성하며, 지구로 귀환하는 ‘8자형’ 순항에 이르는 ‘8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본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