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진=Extinction Rebellion 제공]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폭우와 홍수가 나는 곳이 있고,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받는 곳도 있다. 영국에 있는 국제 환경단체인 'Extinction Rebellion(멸종 저항)'은 5일 "미국의 절반 이상이 현재 가뭄 단계에 있으며, 1억 1천 9백만 명의 인구와 2억 2천 9백만 에이커의 경작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