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집중호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 가동

10일 낮 12시까지 예상강수량 '8일 60~140㎜, 9일 80~160㎜'

지난달 집중호우시 재난상황실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제공=경기도

경기지역에 8일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경기도가 이날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초기단계를 발령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경기도가 8일 오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했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연천, 파주, 부천, 김포,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등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어 8일 오후 12시 50분 의왕, 군포, 안양, 파주, 양주,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안산, 과천, 광명 등 1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또 양평, 광주, 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하남,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성남, 수원, 의정부, 고양 등 16개 시·군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수집중시간은 8일 오전 6시부터 10일 낮 12시까지 예상되며, 예상강수량은 8일 60~140㎜, 9일 80~160㎜다. 


비상 1단계 체제인 도는 산사태 취약지구 등 재해우려지역에 사전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재난상황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재해우려지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자체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하고 경기도는 31개 시군, 유관기관과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공유한다.  또 재난 알림 문자 등을 통해 집중호우 위험지역 접근금지,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작성 2022.08.08 14:56 수정 2022.08.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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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