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국민의힘 측은 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한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진행한 전국위원회는 재적위원 707명 중 511명이 참여했고, 찬성 463명에 반대 48명으로 해당 당헌을 통과시켰다.
이로 권 대행은 의총에서 인선 추인 절차를 거쳤고, 비대위원장은 5선 주호영 의원이 속개되는 전국위 의결로 확정된다. 주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했다고 전해졌다.
비대위는 전당대회 등 5개월 혁신형 얘기가 있다. 주 의원은 ‘친윤계’로 분류되고 있으나, ‘윤핵관’ 논란 핵심 인물은 아니다. 과거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 권한대행 경험이 있다.
서병수 의원은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윤석열 정부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고, 권 대행은 당 안정을 통해 “민생위기 극복과 국정동력 확보에 매진하는 모습”을 거론했다.
서 의원은 비대위원이 구성되면 이번주 상임전국위를 열어 가장 빠른 시간에 비대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냈다
이제 이준석 대표는 비대위 체제가 출범하면 당대표에서 자동 해임된다. 당헌당규상 비대위 구성 시 전임 지도부는 즉시 해산되고 당대표는 해임되어서다.
이 대표는 이에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에 대해 가처분 신청이나 여론전 등 관련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려졌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