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경기도 공항 이전 경기도의 공론화' 비판

화성시 극렬한 반대속에, '소음,, 재산권, 환경 문제'속에 매우 부적절

송옥주 의원/출처=송 의원 페이스 북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두고 계속되는 마찰이 속에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은 군공항 이전이란 이슈를 올해 경기도 공론화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10일 밝혔다. 


송 의원은 경기도 공론화 사업은 수원군공항 이전, 자원회수시설 설치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플랫폼노동자 권익확보방안 등 3개를 후보의제로 도출, 최종적으로 ‘수원군공항 이전’을 선정한 바 있다. 


그러나, 수원군공항 이전을 공론의제로 확정한 것은 이전대상 지역(화성시)의 극렬한 반대속에, 소음피해, 재산권 제한, 환경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상황에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우려했다. 


송 의원은 “군공항 이전은 경기도 사무가 아닌 ‘국가사무 이자, 지자체 협의사항’을 경기도가 앞장서 자체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경기도 공론화 사업은 여론조사 및 31개 시군의 도민참여단을 구성해 공론화 과정 후, 화성시와 수원시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도의 도민참여단에게 법적·제도적·절차적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공론화 의제가 철회될 때까지 수원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와 화성시민사회단를 포함한 협의와 협력해 단체행동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의 원만하고 신속한 해법을 국방부와 공군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지난 5월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측에 화성을 이원욱 국회의원과 함께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의 문제점을 지적, 수원군공항 화성 예비이전후보지 원점 재검토를 요청했으나 이를 무시한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재검토해 유치 희망지역 선정에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2.08.10 06:34 수정 2022.08.10 06:3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