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 페루의 고래 맞이

지금부터 10월 말까지 페루 해안으로 혹등고래 몰려든다

사진=Visit Peru, dianaflores6744 (Instagram)


페루로 가서 고래를 관찰할 시간이 왔다. 자연이 제공하는 가장 매력적인 구경거리 중 하나는 북부 페루에서 일어난다. 5,000마리 이상의 혹등고래들이 짝짓기와 번식을 위해 남극에서 페루 해안으로 몰려든다.

고래를 볼 수 있는 철은 지금부터 10월 말까지 지속되며, 특히 피우라와 텀베스 지역의 해변에서 많이 목격된다. 엘누로, 망코라, 카보 블랑코, 로스 오르가노스, 푼타 살 등지가 고래 맞이 여행의 명소다. 



작성 2022.08.10 10:37 수정 2022.08.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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