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권정원 기자] 작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베스트셀러 순위권을 유지하던 장편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2편이 10일 출간했다.
예스24 국내 도서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불편한 편의점 2』는 예약 판매임에도 6위로 독자들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예스24 올해의 책으로 전작인 『불편한 편의점』이 선정되었고 출판사 서평에 따르면 2022년 전국 25개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참여하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만큼 그 인기가 식지 않아 후속작의 기대가 크다는 것이 독자들의 평이었다.
1편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과 엉뚱한 매력의 웃음으로 독자들을 이끌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전작과 동일한 배경, 분위기와 더불어 등장인물들에게 더 몰입하게 되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이끈다. 소설은 1편의 시간으로부터 1년 6개월이 흐른 뒤의 시점이며 뜨거운 열기에도 마스크를 쓰는 묘사를 통해 소설 속 현실에서도 코로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전작이 일곱 개의 에피소드로 주인공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점으로 구성됨과 비슷하게 여덟 개로 이루어진 에피소드로 중심인물이 바뀌는 서술로 이루어져 있다.
전작인 『불편한 편의점』은 현재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한 채 40만 부 기념 벚꽃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표지가 벚꽃으로 바뀐 책을 판매 중이다.
소설의 뒤표지를 보면 “재방문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청파동 ALWAYS 편의점입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만이 아닌 2편을 보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하나의 메시지이다. 편의점이라는 친숙함을 통해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만큼 소설의 인기를 알 수 있다. 독자들의 추천 리뷰에 따르면 "모든 에피소드가 나의 일처럼 느껴졌다. 드라마나 연극으로도 나오면 좋겠다."라고 나온다. 작가는 서민들의 일상을 담아서 글을 적어나가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
신간 『불편한 편의점 2』의 저자 김호연은 『망원동 브라더스』,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등을 펴냈으며, 영화 『남한산성』의 기획에 참여하였다. 그는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시상하며 소설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동네 이야기’ 시즌 2 『불편한 편의점』을 출간했다.
현재 예스24에 따르면 국내 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하얼빈』이 위치하고 있다. 소설은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 기록에 근거한 서술보다는 철저한 상상을 바탕으로 재구성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2위는 내부 고발 검사 임은정의 저서인 『계속 가보겠습니다』이다. 교보문고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각본이 1위에 있으며 알라딘은 『하얼빈』이 1위, 『헤어질 결심』이 2위에 위치해 있다. 영풍문고에서 1위는 『흔한 남매 11』, 2위는 『불편한 편의점』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판사인 나무옆의자는 예약 판매 이벤트로 저자 사인과 인사말 인쇄본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고, 책의 표지로 그려져있는 북파우치를 포인트 차감 형식으로 한정수량에 제공하고 있다.
김호연 작가가 전하는 잔잔한 감동과 등장인물들의 진득한 이야기를 그린 『불편한 편의점 2』는 10일 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