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 상원에서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 준공 기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라고 10일 주한미국대사관이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상원의원 댄 설리번(Dan Sullivan)과 태미 더크워스(Tammy Duckworth) 두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에는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한 한국의 재정지원에 대한 감사와 오랜 한미동맹을 기념하는 뜻이 담겨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