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은 끊임없는 자유 추구 과정”

[뉴스VOW=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경축, 서울신문 이미지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운동은 끊임없는 자유 추구의 과정으로서 현재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란 의미를 부여했다.

 

1945년을 넘어 자유를 찾는 여정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의미다. 공산주의 같은 전체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 결코 아니란 이유다.

 

대통령은 이 부분에서 기존 광복절 의미를 새롭게 새겼다. 자유, 인권, 법치가 무시되는 전체주의 체제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가 세우기 위한 나라가 아니다.

 

달리, 독립운동 인사라도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공산주의 체제를 위하거나 지향한다면, 이는 독립정신을 훼손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대통령은 사례로 3.1 독립선언, 상해 임시정부 헌장, 윤봉길 선생의 독립정신을 거론했고, 이후 공산 세력에 맞서 자유국가를 건국하는 과정을 중시했다.

 

자유민주주의 토대인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이룬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과정을 이끈 가치로 자유”, “평화”, “번영의미를 되새겼다.

 

이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이 연대하여 자유와 인권에 대한 위협에 함께 대항하고, 세계 시민의 자유, 평화, 번영을 이뤄내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다.

 

대통령의 철학과 시대적 소명은 취임사에서부터 자유, 평화, 번영에 모아져 있다. 33번 나온 자유는 이번엔 독립운동 정신과 시대적 소명을 연계시켰다.

 

교육과 문화 사업에 매진한 분들, 공산 침략에 맞서 싸운 분들, 진정한 자유의 경제적 토대를 만들던 산업 역군들, 제도적 민주주의 정착에 희생과 헌신한 분들, 이들이 잊지 말아야 할 위대한 독립운동가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고 힘이 있으면 비록 타인에게 폭력이 되더라도 자유롭게 행사하는 것을 진정한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재명 의원 발언을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는 15일 전남 순천대 전남 토크콘서트에서,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일반인들은 자유라는 이유로 타인을 억압하면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과 이 의원 사이 진정한 자유다툼처럼 보인다. ‘권력이 아니라 권한을 달라던 이 의원 주장도 한몫한다. 힘의 논리에 의한 권력에 대한 거부감이다.

 

권력과 자유를 연계시켜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데 뭐가 잘못이냐. 이를 막는 게 억압이다는 사람이 누구인지 각자 알아서 해석하라는 이 의원 반문이다.

 

비핵화 조건으로 대규모 북한 지원과 김대중-오부치 공동성명 계승 기조로 한일관계 복원 발언도 이날 나왔다.

 

광복절에 한일관계 개선 얘기만 하고, 해결되지 않은 역사와 위안부 문제에 한마디도 없으신가라는 이용수 할머니 비판 발언도 매체가 전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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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8.15 16:53 수정 2022.08.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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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