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연구원, LHI Journal 우수논문 시상식 개최

- 2021년 게재논문 대상 5개 분과별 최우수 및 우수 논문 선정 -

- 경제·경영분과의 “생애주기별 주택소유와 주거유형”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 -

사회서비스원
<(왼쪽부터 LH토지주택연구원 이지은 수석연구원, 동국대 지인엽 교수, LH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 LH토지주택연구원 심영종 연구위원)>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LH 토지주택연구원(LHI, 원장 김홍배)은 2021년 ‘LHI Journal’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한 우수논문 시상식을 17일 개최하였다.


심사는 분과별(국토·주택, 경제·경영, 도시·생태, 건축·에너지, 토목·환경) 우수논문 1편씩을 선정하고, 이 중 최우수 논문을 편집위원회(위원장 서울시립대 이승일 교수)에서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우수 논문을 수상한 경제·경영분과의 “생애주기별 주택소유와 주거유형” 논문에서는 연령에 따른 주택소유 및 거주형태를 추정하였다. 우리나라 가구의 무주택 확률은 생애주기에 따라 가변적인데, 청년층일 때 소형 무주택으로 시작하여 중장년일 때 중대형 주택을 소유하게 되고 노년층에는 주택을 처분하고 소형주택을 선호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공급정책 수립에 있어 연령별 수요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우수·우수논문 수상목록>


국토·주택정책분과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EU 라이트하우스 프로젝트 분석을 통한 스마트시티 실증과 확산을 위한 시사점 도출” 논문은 국내 스마트시티 사업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근본철학과 원칙마련이 필요하며, 첨단 기술적용이 목적이 아닌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방법론으로 스마트시티가 적용되어야 하며 실증성과를 검증할 수 있는 평가체계가 필요하다는 4가지 정책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도시·생태분과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스마트버스정류장 유형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 저감효과” 논문은 스마트버스 정류장 유형을 밀폐형 및 개방형으로 구분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밀폐형이 농도 저감효과에서 보다 우수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건축·에너지분과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장수명주택 인증을 고려한 OSC 공법 주택의 가변형 평면계획 연구” 는 장수명주택 인증요건인 가변성과 수리용이성이 공업화주택의 특징과도 부합한 점을 고려하여 두 가지 주택 유형이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토목·환경분과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보강토 일체형 교대구조물과 주변 지반거동의 수치해석적 분석”에서는 기존 교대와는 달리 교대와 지반 접속부간 부등침하가 발생하지 않아 접속부에서의 하자발생이 거의 없고 차량 주행의 사용성에 유리하며 지진에도 안전한 한국형 보강토 일체형 교대구조물을 국내 최초로 제안하였다.


이승일 편집위원장은 “LHI Journal이 복잡하고 어려운 토지와 주택에 관한 실무적 지식을 활용하고 이슈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연구결과의 실용성과 정책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다”고 말했다.  


최우수 및 우수논문에 선정된 저자들에게는 편집위원장 및 각 분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주택연구원장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김홍배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더욱 많은 연구자들이 LHI Journal에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투고하고, 이를 통해 LH도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우수 논문 및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논문들은 누구든지 LHI 홈페이지(www.lhi.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LHI Journal’은 2010년 9월에 창간된 국내 최초 토지·주택·도시 관련 종합 학술지로, 토지·주택·도시 관련 정책과 제도, 건설 및 환경 기술 분야 등을 다루며, 지난 2021년 10월 한국연구재단의 ‘신규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23년 예정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지 승격이 이루어질 경우 공신력 있는 학술지로 재인정되어 더욱 활발한 연구성과의 공유가 기대된다. 


LHI Journal’은 그동안 LH 실무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학문과 결합해,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담은 논문을 대외에 제공하고 있다. 창간 이후 현재까지 국토·주택, 경제·경영, 건축·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의 실용적 논문 총 400여편이 게재돼 종합 저널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작성 2022.08.18 10:38 수정 2022.08.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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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