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타들어 가는 농심"

긴 가뭄에 이은 폭우 폭염이 과일 채소 앗아가

긴 가뭄
이어지는 폭우와 폭염
2022년의 농작물 작황은
어느 농가를 막론하고
성적이 말이 아니다

 

더욱이 80년 만에 처음으로
400미리 이상의 폭우가 내려
도시는 자동차가 물 위로 떠다니고
농촌은 비닐하우스 안까지 물이 차
대다수 작물들이 녹아내렸다

 

시간이 거듭될 수록
이어지는 이상기온
모든 작물을 순식간에
초토화 시키는 상황에
농심은 검게 타들어 간다

고온다습 이상기온은
과일과 채소를 앗아 가더니
안전지대라고 여기던
달콤한 여름자두까지
거리로 내몰았다

 

토실토실한 자두가
손님을 기다린다
발그스름한 자두
도담자두의 달콤한 향기가
농민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를 ~

작성 2022.08.19 09:17 수정 2022.08.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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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