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 가을관광 10선 선정 발표

'걷고 싶은 계절,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

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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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따가운 햇볕도 누그러들고 마음에 여유가 찾아드는 처서를 맞아, 제주에서 즐기기 좋은"가을 숲 산책"여행 콘덴츠를 테마로 '2022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걷고 싶은 계절,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를 발표했다.


1.제주의 속살,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다<곶자왈>

곶자왈은 제주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과 지대로 용암 위로 흙이 쌓이고 이끼가 묻어나며 초록 숲으로 피어났다. 과거에는 버려진 땅으로 인식되기도 하였으나 현재 생물·지질· 문화 다양성이 높은 지역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한경면에 위치한 '환상숲곶자왈공원'은 제주의 독특한 지형과 다양한 색생을 한 데 볼 수 있는 울창한 원시 생태숲이다. 도너리오름에서 분출하여 흘러내려온 용암 끝자락에 동굴이 형성되어 있고 바위와 나무, 넝쿨이 얽히고 설켜 흡사 정글에 있는 듯하다. 인생샷과 함께 아름다운 숲길을 즐길 수 있는 '산양큰엉곶', 제주의 신비를 품은 곶자왈 안에 다양한 포토존과 옛 기차길 풍경 등 곳곳에 재미 요소가 가득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달구지길은 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어 어린이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하기에도 좋다.

▶ 환상숲곶자왈공원 :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94-1

▶ 산양큰엉곶 :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956-6


2. 아이와 함께 자연탐구생활 <동백동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태백동산은 사시사철 푸른 신록을 띄고 있다. 동백나무가 전체 수목의 3분의 1을 차지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큰 나무들이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키 작은 동백나무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화산 확발 후 용암이 흘러들며 약 ㅂ만년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숲은 온갖 동식물의 안식처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제주 도룡뇽과 개구리를 관찰하고 동백나무, 구살잣밤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등 생테 체험이다. 특히 이곳에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로 등록된 제주 고사리삼이 있다. 원시 고사리 식물로 살아 있는 화석으로 꼽힌다. 제주도에만 분포하고 동백동산에서 드물게 자란다. 동백동산 숲길 코스 길이는 약 5km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 시 구두나 샌들을 착용하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화를 착용하고 출발해야 한다.

▶ 동백동산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 12


3.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는 제주의 숲 <무장애 숲 여행 5>

■ 사려니 숲, 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절물 제주에서는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유아, 임산부등 봉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해 가고 있다. 목재를 이용해 계단이나 요철을 없애고 평탄하게 길을 연결해 천천히 숲을 산책하는 슬로우 로드이다. 제주의 숲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표 숲길 '신성한 숲'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총 15km구간 중 1.3km구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사려니 숲길 입구와 붉은 오름 입구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5도 내외로 완만하다. 서귀포치유의 숲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한 곳으로 걷는 곳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곳이다. 총 15km구간 중 가멍오멍숲길 870mm구간에 노고록무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하루 6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되어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귀포 휴양림은 한라산국립공원 내 해발 600-800m에 위치하고 있다. 울혼디오몽숲길 760m 구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는 차량순환로도 조성되어 있어 차를 타고 숲을 구경할 수 있다.  묽은오름자연휴양림의 토양은 식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이롭다고 알려진 화산 송이로 들어차 붉은 색을 띤다. 화산 송이의 건강한 기운이 가득한 이곳에는 상잣성숲길 1.1km 구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다른 숲에 비해 비교적 경사도가 완만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불록이 설치되어 있다. 제주 전통가옥 형태의 숙박시설이 독채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휴양림이다. 산책로 8개 코스 27.3km 구간 중 5개 코스 약 7km 구간에 무장애 나무길이 조성되어 있다. 절물내 숙박시설은 장애인 우선 예약 정책이 시행 중이니 하루 종일 즐기며 온전히 숲을 느껴보기 좋다.

▶ 사려니숲길: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158-4(064 -900-8800)

▶ 치유의숲: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064-760-3067)

▶ 서귀포시자연휴양림: 서귀포시 영실로 226(064-738-4544)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064-760-3481)

▶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명림로 584(064-728-1510   

 

 


 

작성 2022.08.23 21:22 수정 2022.08.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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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