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뉴질랜드 남섬의 밀퍼드사운드는 절벽이 우뚝 솟아 있고 폭포가 아래로 떨어지는 절경이다. 이곳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이 몰려든다.
그러나 더 매력적인 것은 밀퍼드사운드 트레킹이다. 4박 5일 정도 원시의 자연 속으로 걸어가는 걷기 여행이다. 자연보호를 위해 하루에 50명만 입장시킨다. 전 세계의 트레킹 마니아들이 모이는 곳이니 묵을 산장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