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다음’ 뉴스 개편에 대해, 카카오 측이 상시 ‘댓글 본인 확인제’ 운영을 발표하였다고, ‘노컷뉴스’ 매체가 25일 전했다.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본인 확인제’ 상시 적용이고 다른 하나는 하루 최대 댓글을 20개로 제한하겠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언론사 구독으로 ‘My뉴스’ 코너를 신설해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하게 하는, “이용자의 선택권과 언론사 편집권”을 강화하겠다는 운영 방침이다.
뉴스 “이용자 선택권”으로는 ‘인링크’와 ‘아웃링크’제를 운영해, 이용자가 그중 하나를 선택해 포털 선정 뉴스나 별도 언론사별 뉴스를 선택하게 한다.
‘인링크’제는 ‘다음 뉴스’ 포털 내에서 언론사로 이동하지 않고 ‘배열된 뉴스’를 보는 방식이고, ‘아웃링크’제는 언론사 홈피로 이동해 뉴스 보는 방식이다.
예로, “먼저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 이용자가 선택한 언론사 뉴스를 모아볼 ‘My뉴스’ 탭이 생겼다.” 이곳에 노출되는 뉴스를 직접 편집하는 기능이 있다.
“언론사 편집권”으로는 이용자 뉴스 성향과 빈도에 따른 ‘뉴스 알고리즘’을 적용해, 뉴스 시간대 ‘최신순’, 뉴스 이용 이력 ‘개인화순’, 체류 시간 ‘탐독순’이다.
한편, 사회적 책임과 순기능 차원에서 더 나은 댓글 문화 정착을 위해 상시 ‘본인 확인제’를 운영한다. 8월 기준 97% 본인 확인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뉴스 알고리즘’처럼, 댓글 운영도 ‘AI’ 기술을 적용해 불쾌한 내용 가려주는 ‘세이프봇’, 명예훼손이나 허위 비방 차단하는 ‘연예스포츠 댓글 폐지’가 있다.
이어 피드백 제도를 이용해, 좋은 취지의 ‘추천 댓글’을 정렬하는 순서를 임의로 정하는 시스템 등을 활용한다.
다른 한편, 포털 ‘다음’에 있던 ‘My뷰’와 ‘발견’ 탭‘은 ‘My뉴스’와 ‘뉴스’로 대체돼 사라진다. 다만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뉴스와 콘텐츠를 분리해서 보길 원하는 이용자의 수요와 직관적인 사용성을 위한 것”이라는 카카오 측 설명이 인용됐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