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권정원 기자] 부평에서 흐르는 음악과 함께 축제가 열렸다. 부평구 문화 재단은 27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과 딸 누리극장에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F.F)이란 문화도시 부평의 곳곳에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음악도시축제를 소개한다. 부평구청 공식 블로그 ‘공감 부처’에 따르면 "M.F.F는 지난 해 까지 추진한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부평밴드페스티벌’과 ‘뮤직게더링’을 계승한 음악축제입니다."고 한다.
장소는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뮤직 스테이지), 달누리극장(플로우스테이지) 두 곳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장소에 따라 초청 가수들이 각자 다르다.
아트센터 야외광장(뮤직 스테이지)에는 문화도시 부평의 지원을 받아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오 헬렌’, 담백한 음성의 ‘윤지영’, 팝송 밴드 ‘세이 수미’,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의 밴드 ‘실리카겔’이 무대를 선보인다.
달누리극장(플로우스테이지)에선 레트로 감성의 밴드 ‘팔칠 댄스’, 홍대 모던록밴드 1세대로 꼽히는 ‘마이앤트메리’, 아메리카노, 그라데이션, 폰서트 등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뮤지션 ‘10CM’, 나랑 같이 걸을래, 별 보러 가자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무대를 빛낸다.
축제는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테츠가 있다. 문화도시 부평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나 네 컷 사진관이 있으며 이외에도 도시 내에서 개최된 축제이기에 기존 부평 거리를 즐기며 축제를 맛볼 수 있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8월 27일 토요일 16시부터 시작하여 2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과 딸 누리 극장에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부평만이 아닌 인천 각 지역에서 다양하고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돌아온 축제들이 개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26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연수구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송도 맥주축제’가 있다. 코로나19로 3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돌아온 축제는 ‘Re:Hit Up Beer!’(다시, 건배!) 란 이름으로 차별화된 맥주 브랜드들, 수제 맥주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개최되었다. 축제에는 뮤지션 50여 팀과 함께하는 라이프 콘서트들을 즐길 수 있다.
지난 5일 개최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돌아온 만큼 회복과 부활을 취지로 개최하였는데 위 송도 맥주축제도 다시 건배하자는 문구를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국민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아 개최된 것을 알 수 있다.
2~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들이 다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있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안전에 유의하며 행사 측에서 안내한 주의사항을 잘 이행해야만 한다. 주최 측 또한 안전에 민감해야 하며 사람들의 열기가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한다.
무더웠던 날씨도 풀리기 시작하고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만이 아닌 다양한 축제들이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기 시작했다. 주말을 시작으로 홈페이지, SNS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못 즐겼던 축제를 화려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