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인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오브더이어’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노션은 그랑프리 오브더이어를 받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캠페인을 포함해 총 5개 본상을 받았다. 그랑프리 오브더이어는 그랑프리를 받은 총 15개의 수상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토론과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대상 중의 대상’이다. 이노션이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오브더이어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최고 영예인 올해의 그랑프리와 함께 △PR 부문 △아웃도어 앰비언트 부문 △아웃도어 운송수단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4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부산국제광고제의 총15개 부문 중 공익광고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로 선정됐다. 올해의 그랑프리는 각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심사위원들의 최종 토론과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수상은 주로 정부, 비영리기구 등에서 진행하던 공익광고 부문에서 기업이 그랑프리를 받은 것으로 기업PR 콘텐츠의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공익광고 부문은 환경보호, 인권 신장, 교육 및 보건 향상과 같은 인류의 행복 및 사회적 책임에 바탕을 둔 영상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문가 부문 최다 수상 국가는 아랍에미리트로 총 84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한국은 올해의 그랑프리로 선정된 이노션의 '수소 청소 트럭'을 포함해 총 17편의 수상작으로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3년 만에 현장 개최된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