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자랑스러운 국군

한미 공군 쌍매훈련 실시

상대방 기지에 교차전개해 공중작전 전술 교류

사진=국방부 제공


공군 제20전투비행단 120전투비행대대와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 36대대는 8월 23일 화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제20전투비행단에서 쌍매훈련을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쌍매훈련(Buddy Wing)은 한미 공군 전투조종사들이 서로의 기지에 교차 전개해 공중작전 전술을 교류하고, 연합전력 운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대급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KF-16 전투기와 미 공군 F-16 전투기가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작성 2022.08.29 10:04 수정 2022.08.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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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