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노량진역 출근시간 지났지만 승객들 몰려

9호선 노량진역에서 본보 기자가 8호선으로 환승 돼어지는 석촌역까지 탑승해 보았다. 오전9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시민들은 9호선 전철을 탑승하기 위해 승강장 앞에서 대합실까지 가득 찬 모습이었는데 시민들은 얼굴하나 불키지 않고 차분하게 줄을서서 탑승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노량진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는 한 발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시민들이 탑승했고, 고속터미널이 지나자 지하철 객실이 조금 한산해 졌다.

9호선 노량진역에서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kbtv12 기자
작성 2019.01.28 10:10 수정 2019.01.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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