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민생투어' 나선 이상일 용인시장... '눈길'

7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현안사안 의견을 교환 지역발전' 구상

처인구 백암면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살기좋은 지역 발전에 구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8개 시작한 읍·면·동 순회 방문은 지난 6일 기흥구 구갈동·상하동과 처인구 삼가동을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발전 방안을 파악했다. 


한 달여 간 민생 투어를 통해 이 시장은 “시민들의 생각에 답이 있다. 시민과의 소통에서 지혜를 얻고, 답을 찾아 용인특례시의 변화 이끌어 내겠다”라는 구상을 내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시장은 그동안 700여 명의 시민들과 현안에 사안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다양한 지역발전에 관한 건의 등을 경청하고, 이 시장의 생각과 시정비전, 지역발전 구상을 나놨다.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 개선부터 처인구청 청사 신축, 복합문화공간 조성,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문제,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정비, 여성안심귀갓길 로고젝트 확대, 버스기사를 위한 화장실 설치 등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만도 200여 건에 달한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며,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약속했다. 


경강선 연장, 국지도 23호선 보정~공세 구간 지하화, 용인종합운동장 개발, 용서고속도로 교통체증 해소, 고기교 확장 등 용인시의 중요 현안도 이 시장은 자신의 구상과 추진계획을 비교적 소상히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시민들이 느끼는 고충과 불편에 큰 관심을 나타내면서 시가 당장할 수 있는 일들을 미루지 않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순회 방문에 대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일일이 다 보고되지 않는다. 이런 자리를 통해 지역의 사정을 잘 알게 됐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더욱 분명해졌다”며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공직자의 친절에서부터 나온다. 처리가 가능한 일은 가능한 대로 불가능한 일은 불가능한 대로 시민들에게 빠르게 알려드리는 것이 공직 서비스의 시작”이라면서 “시급한 사안과 시간이 걸리는 부분은 충분히 검토한 뒤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많은 표를 주셔서 시장에 당선이 된 만큼 시민들이 용인특례시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과 성과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2.09.07 06:33 수정 2022.09.07 06:3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