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칠 때 구찌 잘 넣는 법

결정적일 때 어떤 구찌가 좋을까

구찌(くち)는 일본 말로 입을 말한다.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으로 구찌가 넣는 재미로 

골프를 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정도껏 해야 하는데 너무나 저급하고 노골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골프가 신사의 스포츠라지만 유난히 심리적인 요인이 스코어에 영향을 

크게 미치니까 구찌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한다.

구찌를 잘 해대는 사람을  "골프를 입으로 배웠다"라고 말한다.


특히 허물없는 동창들과 골프를 치다 보면 엄청난 구찌가 날아다닌다.

재미있어서 좋지만 지나치면 서운해서 우정에 금이 갈 수 있다.


결정적일 때 날리는 구찌 한방으로 그날 게임을 망치기도 하고, 

간단히 끝낸 경험은 없는가?


상대방을 흔들리게 하는 심리전인 구찌 넣는 방법을 알아보자.


Paul Sin




작성 2022.09.07 09:19 수정 2022.09.07 09:19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자유발언] 정치 교육의 필요성
여름과 여름 사이
국기에 대한 경외
등대같은 아버지
산골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낙서와 추억은 쌍둥이
김유정역의 고요
아기고양이
기찻길 옆 오솔길
중앙분리대 자동개폐기 #shorts
Servant-Like Freedom- David Jang
여름아 고양이를 부탁해
#양선지해장국 대한민국 대표 음식
해를 품은 구름
쉼이 있는 벤취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