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가족 이별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설 맞이 이산가족, 위로 방문 및 소통




통일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산가족, 납북자 및 억류자 가족 등 가족과 헤어져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로 방문하고, 관련 단체 관계자와 폭넓은 소통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및 전후납북자 단체를 대상으로 위로 방문 및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35회 망향경모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설을 맞이하여 임진각을 찾은 이산가족 1,000여 명과 함께 합동 제례를 지내고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격려사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 고향 방문 등 남북 간 이산가족 교류를 보다 진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통일부 차관은 북한 억류자 가족 및 6.25전쟁 납북자단체를 대상으로 위로 방문 및 차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억류자 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억류자의 조속한 송환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작성 2019.01.31 11:25 수정 2019.01.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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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