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캔갤러리를 운영하는 아트플랫폼 ㈜구캔은 인스타그램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일홍과 최종민의 개인전을 오늘부터 10월 2일(일요일)까지 구캔 갤러리(서울 구로구 신도림 소재)에서 오픈한다.
개인전을 여는 최종민 작가는 편안한 미소가 스며드는 순간을 표현 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평범하지만 미소가 담겨 있는 삶의 모습들을 이번 전시에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눈과 코가 특이한 캐릭터와 강아지인 댕댕이의 케미는 그 작품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잠시 쉬어가는건, 나를 잃지 않겠다는 거겠죠’ 라고 본인을 설명하는 작가 일홍은 일상이 환상이 되는 순간을 담아내려고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집에서 찍은 거울 셀카, 지하철 풍경,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처럼 아무렇지 않은 일상에 있는 환상을 표현하였고 우리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전시를 총괄하는 ㈜구캔 김세중 대표이사는 “전문가 추천, 전시회 방문, 온라인 데이터 수집 등을 통해 작가를 엄선하였다. 선선한 가을에 커피한잔과 함께 미소지으며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로만 구성하여서 예매율도 높고, 문의가 많아지는 추세다’라며 구캔의 기획전시의 높은 호응을 설명하였다.
구캔은 명화구독서비스, AI도슨트앱 개발, 미술공방 등 미술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중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SNS등을 통해 명화 및 국내외 다양한 미술정보, 전시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미술 문화의 보편적 확대에 기여하는 아트플랫폼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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