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월29일 오후 2시 양구인문학박물관2층에서 양구군,올리브그린아트,예강ENG,주)강령 Art,평화공업사,주)서화 가 후원한 "시와 철학이 함께하는 그림전 "이 open 되었다.
참여작가 는 고재관,김계희,김기애,김미경,김진아, 김춘배,박미량,비움,서미정,손은화 송순영,김수민,윤도희, 이동희,이선행,이은희,이정은,이젤마나, 이효재,장혜영,정기남 ,지은수,찬희,최엘리야 , 최옥희, 최원규,홍순영,홍시연,유해경,주명옥 총 30명이다
이날 open 에는 자유총연맹 김영환회장, 전창범 전군수, 양구군 김왕규 부군수,그라운드골프 박상흡회장,박미량작가,양구문화원 박광준원장, 양구의회의장 이상건의원갤러리아리수 관장,양구정책모니터회장고정희회장, 군량리 리장장재순, 수원조경대표 이주호,예강이엔지 박정일,강원여성경영인협회고문 및 임원단,여성협회 양금자,김정미 회장, 정용철회장,정철수회장,오현주 성심요양병원이사장,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었다.
이날 올리브그린아트 박미량 회장은 "작가들이 쓴 글을 그림옆에 붙여서 그림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떤작가는 작품에관한 시를 썼고 어떤작가는 작품 작가노트를 쓰기도했습니다. 글과 함께하니 작품관람 및 감상시 작품에 대한 이해가 더 나은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이번 전시가 양구군민에겐 또 다른 좋은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작가들에게는 글과 함께하는 전시의기회가 되어서 색다른 경험의 전시가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종합ART NEWS 강원총국 박미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