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라이트=박준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9. 8.~12.)의 119신고 건수가 평소대비 37%증가했으며, 이 중에서도 구급 상황 관련 신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출동 건수는 총 12,332건으로 하루 평균 2,465건이 접수되었다. 화재·구조·구급 출동 신고 중 구급 출동이 2,50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구급 상황 관리처리 현황으로는 병·의원 안내가 1,706건, 응급처치 지도가 415건, 약국안내가 298건의 순위였다.
소방본부는 연휴기간 119신고 폭주를 대비해 신고 집중시간을 사전분석하여 근무 인력을 보강하고 접수대를 증설하는 등의 추석 연휴 119상황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소방본부에서는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을 도입하여 신고자↔상황실↔출동대원간 실시간 재난,응급상황 공유 및 민간(의용소방대,생명지킴이,안전관리자 등)과 협업하여 지능형 정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9종합상황실장(최경범)은 “응급상황 시119에 신고하면 신속한 의료상담과 응급처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라며 “119신고 폭주 대응 훈련 및 신고통계 증감원인 분석 등을 통해 신속한 위기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