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 속 인원문제' 제안 접수 시작

인권침해 소지 있어 '사회적 논의 필요한 인권 문제' 심의

경기도민인권배심회의가 다룰 인원문제 제안 이벤트 홍보물/제공=경기도

인권보호 및 권익 향상과 피해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공식 창구 역할을 할 경기도민인권배심회의가 정식 운영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일고 있다.


14일 경기도는 지역민들로 부터 인권침해 소지가 있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인권 문제를 오는 23일까지 받아 인권침해에 대해 심의후 지원한다.


이번 제안을 통해 선정된 우수주제는 인권보호관 회의를 거쳐 최종 도민인권배심회의 안건으로 다뤄 인권배심원의 토론과 평결을 받을 예정이다.


인권문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을 제한할 수 있는 앱', '지문인식기를 이용한 출퇴근 관리' 등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부분을 배심회의를 통해 논의하게 된다. 


도민 제안은 오는 23일까지 ‘제안주제’와 ‘제안사유’를 작성해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에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우수주제 제안자 2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g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권담당관 인권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현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 도민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인권을 침해당하는 부분을 도민 제안을 통해 경기도에 특화된 도민인권배심회의 안건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민인권배심회의는 도민이 직접 참여해 인권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이는 자리로, 경기도가 올해 10월쯤 운영된다. 도민배심원과 전문가배심원으로 구성된 도민배심원단이 배심회의에서 인권침해 여부를 평결하고 결과를 도민에게 공개한다.

작성 2022.09.14 14:21 수정 2022.09.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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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