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사강시장 침수 관련 2차 간담회

송옥주 의원, 수자원공사, 화성시, 주민대표 대책 논의

송옥주 국회의원/출처=송의원 페이스북

화성시 지역구인 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은 지난 집중호우 당시 송산면 사강시장이 물에 잠기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 보상을 위한 감담회를 가졌다.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은 최근 화성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사강시장 일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관련 2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지난 7월 15일 있었던 1차에 이어 사강시장 침수의 원인을 규명하고 화성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응과 피해 보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송산면 이장단을 비롯한 주민대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신익 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장이 사강시장 침수 원인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성원 송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송산면 주민대표의 수해 현장 상황 및 원인 분석 발표했다. 이어 이관열 화성시 하수과장과 손준호 재난대책팀장을 비롯한 화성시 관계자가 수해 대응 및 피해 보상 현황과 예방대책을 보고했다.


수자원공사의 원인조사 용역 결과 발표와 관련 용역 진행 과정에서 현장 상황이 충실히 반영됐는지 여부와 봉가천 횡단가도 설치가 수해 발생에 끼친 영향에 대해 대해 토론이 있었다.


화성시에서는 지난 8월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금과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피해 보상 현황을 발표하고 봉가천 준설 및 실시간 수위 모니터링과 수해 발생 시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9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사강시장/인천데일리 DB

또한 현재 수해 원인 검증을 위해 용역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후에 있을 3차 간담회에서 결과를 보고 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사강시장 외 농지의 경우 수해 피해 신고 절차에 대한 안내가 부족해 피해 집계에서 누락되는 등 사유로 재난지원금이 충분히 지급되지 않아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향후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주관으로 화성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과 송산면 주민 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이번 수해 관련 원활한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송옥주 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수해 원인조사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당시 현장 상황의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라며 화성시에 대해서는 “화성지역 침수피해가 있던 사강시장을 비롯해 상습 침수지역에 예방 조치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2.09.16 12:44 수정 2022.09.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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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