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위대에 발포 다수의 사상자 발생

히잡 미착용 여성 경찰 조사 받다 숨진 데 항의하는 시위대에 발포

사진=국제사면위 제공


국제사면위(Amnesty International)는 21일(현지시간) "이란 보안군이 마샤 아미니(Mahsa_Amini)의 구금 중 사망으로 촉발된 평화적인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있다. 시위대를 향한 발포로 최소 8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다."라고 밝혔다.

20대 여성인 마샤 아미니는 얼굴만 내놓고 머리 목 가슴을 가리는 이슬람 전통 복장인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던 중 의문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 2022.09.22 09:33 수정 2022.09.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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