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음력 9월 15일에 진행되었던 무후자 제향식이 10일 홍천군 남면 체육공원에서 진행 되었다. 코로나로 2년간 쉬었던 무후자 제향은 남면 지역에 사시다가 자식 없이 고인이 된 혼령들을 추모하는 의식이다.
올해 무후자 제향은 유진수 남면 면장님이 초헌관을 하고, 용준순 군의원이 아현관, 조형원 남면노인회장이 종헌관 그리고 남기복 이장협의회장이 축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총 20여분간 진행되었다.
남면 무후자 제향식은 홍천군 남면 사무소에서 주관하고 남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체, 부녀자회 그리고 이장협의체가 같이 하였으며,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는 무후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같은 지역에 사는 모든 주민이 행복하자는 공동체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면 지역 발전과 주민 안녕을 함께하는 행사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