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지나친 당신들에게 지금 청춘을 겪고 있는 그대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2월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김지훈 작가의 두 번 째 북콘서트가 열렸다. 출간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은 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는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아버지', '청춘', '사랑', '이별'과 같은 소재로 공감을 끌어냈다. 북콘서트에서 김지훈 작가는 독자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미리 독자들에게 받은 질문 포스트잇을 바탕으로 대화하듯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청소년 강의를 하고 있는 김지훈 작가는 계속해서 꾸준히 독자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책에 대한 진심을 나눌 예정이다.
2월 16일에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오후 12시에 세 번째 북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에 대한 소통뿐만 아니라 김지훈 작가의 앞으로 계획과 행보를 들려줄 예정이니 궁금하다면 꼭 한번 참석해보길 권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