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정옥)은 인간과 공존해 온 바이러스를 탐구하는‘바이러스의 고백¹, Go-back²’특별기획전을 오는 11월 29일(화)까지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전시체험관 1층 특별기획실에서 개최한다.
고백(告白)은 바이러스가 고백한다. 인류에게 숨김없이 진실을 드러낸다.
Go-back 은 바이러스와 인간은 함께 진화해 온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다. 홀연히 출연한 낯선 바이러스, 둘의 관계를 되돌아보면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을까? 우리는 낯선 바이러스가 출현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 ’특별기획전은 공존과 조화, 낯선 만남과 경쟁, 혼란과 갈등, 균형과 연결이라는 총 4개의 시선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했다. 바이러스가 자연계의 일원으로서 인간과 오랫동안 공존해 온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인간과의 갈등으로 생긴 거대한 혼란, 그 속에서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던지는 진실이 무엇인가 생각하도록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암호를 해독하라」라는 방탈출 미션으로부터 시작된다. 2042년 지구온난화로 출현한 괴물-바이러스를 퇴치하고자 미래과학자가 ‘면역력 씨앗’을 요청한다. 바이러스 전시체험관 곳곳에는 그 면역력 씨앗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숨겨져 있다. 관람객들이 단서를 찾아 암호를 해독하여 ‘면역력 씨앗’을 찾아 방을 탈출한다는 이야기로 마무리하여 관람객의 흥미까지 한층 더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 입장으로 매일 6회씩(방역 수칙 준수하여 각 회당 40분 체험) 운영되며, 개인의 경우는 현장 접수로,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