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철)로부터 위기학생 희망풍차 긴급지원비 480만원을 전달받았다.
긴급 지원비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어머니로 올해 2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여 실직 중인 모자가정이다. 가정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생계비로 6개월간 매월 80만원씩 지원된다.
강남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올해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기아대책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84명의 사례관리 대상학생에 대해 총 1억 70만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식품꾸러미, 반찬 지원, 심리상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까지 맞춤형 통합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강남교육복지안전망센터을 통해 위기학생 가정에 생계비와 주거비로 4월에는 306만원을, 7월에는 72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해당 가정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신속한 지원으로 절망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회복에 큰 도움을 준 교육복지안전망센터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의 뜻을 전해 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