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합동 방제훈련 실시

환경보전협의회와 합동으로 황산‧기름 유출 상황을 가정해 대처 역량강화

13일 금장대 일원에서 경주시와 경주시환경보전협의회 합동으로 하류부 기름 확산 여부 확인을 위한 보트순찰 등 수질오염 사고대비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시가 수질오염사고 대처 역량강화를 위해 경주시환경보전협의회와 함께 힘을 모았다.


14일 시에 따르면 13일 금장대 일원에서 두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오염 사고대비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주시 동대교 인근에서 황산(H2SO4) 운반차량이 교통사고로 황산 약 50리터, 경유 약 100리터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유출된 황산‧기름을 방제하는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고 발생 후 신고, 전파 및 초동조치에서 2차, 3차 방제, 상황 종료 후 방제물품 수거, 하류부 기름 확산 여부 확인을 위한 보트순찰까지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실시했다.


또 훈련 후 행사 참여자와 함께 태풍으로 발생한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채우 환경과장은 “이번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며 “예기치 못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한 합동 방제조치를 전개해 환경 피해 최소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작성 2022.10.14 11:57 수정 2022.10.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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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