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금 세계는 물 문제에 봉착해 있다. 특히 먹을 물도 부족한 곳이 많다. 유엔인권절차 특별보고관 Leo Heller가 아프리카 레소토(Lesotho)의 농촌지역을 공식 방문하여 마실 물이 부족한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UN이 밝혔다. 특별보고관은 그곳의 바소토(Basotho) 지역 사람들로부터 이들이 하루 중 물을 긷기 위하여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의견을 들었다.
영국의 물리학자 호킹 박사는 생전에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 환경재앙으로 인류가 멸망할 수 있다고 예언하였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먹을 물조차 구하기 어려운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도 곧 물 부족국가가 될 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